CHUMS! 미국에서 일본으로으 아웃도어 첨스

CHUMS!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 첨스!

1980년대에 미국에서 탄생한 첨스지만 현재는 일본, 한국, 대만등 아시아 지역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현재 첨스는 일본에 동경에만 매장이 하나가 있으며, 하라주쿠역과 오모테산도역 중간쯤에 위치를 하고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의류, 모자, 아웃도어 악세서리 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2층은 가방이 메인으로 진열되어 있다.

올해가 첨스(CHUMS) 탄생 30주면이라고 한다.

그래서 30주년 상품들이 즐비하고 있다. 이전 부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상품도 상당히 있었지만, 이번 30주년도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상당히 눈에 띄고 있다.

메인 캐릭터는 펭귄!

현재 판매되고 있는 머그컵에는 이런 문구도 있다.

NO, I'M NOT A PENGUIN! 난 펭귄이 아니다.

I'M A BOOBY BIRD. 난 멍청한 새다.

CHUMS의 상품은 전반적으로 일반 아웃도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색상도 사용하여 조금 밝은 이미지라고 할까... 

가끔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우리를 즐겁게 하기도 한다.  

  

안경도 판매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가 요즘 상한가를 치듯이 첨스도 역시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는 않는것 같다. 면티셔츠 1장가격이 한국돈으로 50,000원 정도 하니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 한국에 정식 첨스 (CHUMS) 매장이 없다는 것!

첨스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일본으로 여행을 간다던지, 해외배송을 한다던지,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다.

첨스(CHUMS)의 홈페이지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는 지원을 하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것도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