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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의 만화를 드라마로 만든 감격시대...
시라소니의 젊은 시절이라고....
잠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등장인물 중 도야마 아오키이다. 옥의 티일까? 아니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것일까?
( 이미지 출처 KBS )
도야마 아오키 일본어로 표기를 하면 富山青木 대략 이런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확한 것은 일본어 표기를 방송사에 표기하지 않은 관계로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어로 富山青木 히라가나로는 とやま あおき 이렇다고 생각한다. 한자의 경우에는 같은 한자라도 읽는 방법이 다를수 있고, 다양한 한자가 있으므로 그냥 추측만 할뿐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점은 도야마, 아오키 모두 성이라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성으로 쓰는 글자와 이름으로 쓰는 글자가 있는데 도야마 아오키의 경우에는 둘다 성이라는 점이다.
도야마의 경우는 성과 이름중 이름에서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들며, 아오키도 일반적으로는 성으로만 사용되며 이름에서는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 것 같다.
혹시 도야마 아오키의 부모 중 한분이 도야마의 성과 다른 한분의 성인 아오키를 합성해서 자식의 이름을 만들었다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법도 하지만....
왜 이런 이름이 만들어 졌는지가 더욱 더 궁금해 진다..
기회가 있다면 제작자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