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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프리 아이폰 6 플러스 예약 후 대기 기간은?

qOOp 2014. 9. 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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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심프리 아이폰 6 플러스, 예약하면 얼마 후에 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폰 6 대박이 난것은 아닐까요? 9월 12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하였는데, 어제 9월 12일은 애플 예약 페이지가 페이지 업데이트를 한다고 기다려 달라고 메세지가 나타나서 예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apple.com

몇 시부터 정식적인 예약이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오늘 아침 (9월13일) 부터는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아이폰 6 플러스 예약 후 받기까지는 얼마정도의 시간이 걸릴까요?

일단, 아이폰 6 플러스 64기가 심프리 모델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89,000엔에 세금 별도 이군요. 좌측을 출하예정일을 보시면, 3-4주가 소요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불과 예약을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9월 19일 출하되는 모델은 예약 완료가 되었다는 말이겠네요.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하면, 

아이폰 6 플러스의 케이스와 주변 기기도 함께 구매하라고 주변기기를 쭉~~~ 보여줍니다. 아이폰 6 플러스 케이스는 가죽케이스와 실리콘 케이스가 현재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죽 케이스는 5,400엔(세금별도), 실리콘 케이스는 3,800엔(세금별도) 입니다.

장바구니에 담기를 하면,

아이폰 6 플러스 심프리 64G 모델의 세금 포함 가격이 96,984엔으로 표시가 됩니다. 출하 예정일은 3-4주 이구요. 선물하시는 분을 위하여, 포장 서비스, 배송료는 무료입니다.

또한 할부로 구매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12개월까지는 무이자로 할부도 가능합니다. 20개월까지는 3%의 이자가 더해지며, 60개월까지는 5%의 이자가 더해집니다. 

주문을 하려면 애플 아이디가 필요합니다. 아이디로 로그인 후 진행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예약시 캡쳐해둔 화면입니다. 아침에는 128G의 경우 9월 19일 도착이었는데, 현재는 10월 9일 이후에 받아 볼수가 있습니다.

아침 예약시 부터 10월 9일 이후 발송이라고 된 것을 보면 64G 모델이 인기가 가장 많은가 봅니다.

예약 화면에서 이러한 문구도 보입니다.

iPhone 6とiPhone 6 Plusは、お1人様につき各2台までご購入いただけます。

iPhone 6, iPhone 6 Plus 는 1인당 2대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초기 아이폰 물량이 부족하며, 대행 업자의 대량 구매를 막기 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대행업자들의 아르바이트 모집이 바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한국분들이 일본에서 구매 대행을 할 경우 빨라도 10월 중순 이후에 받아 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어제 아이폰 관련 인터넷 뉴스를 보니, 한국이 아이폰6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뉴스에서는 전파법과 삼성, 엘지에 대한 국민의 충성심? 이라고 주장을 하던데, 모두 Dog소리인것 같구요, 한국 시장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이 그만큼 낮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의 90% 이상이 안드로이드(삼성, 엘지 등)를 사용하는 한국과, iOS 50% 이상을 사용하는 일본, 만약 애플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떤 쪽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기업의 입장에서 유리할까요?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의 삼성, 엘지가 독점을 하는 이유는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유야 어떻든, 2차 출시국에도 포함되지 못해 아쉽습니다. 빨리 한국에도 아이폰 6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