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네요. 이 블로그를 오픈한지도 어느덧 10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실제 운영은 그렇게 오래지 않았지만요...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정보를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게도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부작용도 발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얻고 싶지만, 너무 많은 결과 데이터로 인하여 오히려 어떤 정보가 정확한 정보인지를 분간하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상품의 정보로 가장한 많은 광고도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한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일명 낚시 라고도 하지요 )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보는 없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