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 란 무엇인가?
HTML은 <html>,<head>,<body>로 구성이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또 하나 Doctype 이 있습니다. Doctype는 <html> 태그 보다 먼저 선언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DOCTYPE html ... > 형식으로 선언을 합니다.
예를 들면,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Strict//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strict.dtd">
<html>
<head>
</head>
<body>
</body>
</html>
형식으로 <html> 보다 먼저 선언이 됩니다.
그럼, Doctype는 무엇일까요?
HTML은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의 HTML이 있습니다. HTML 4.01 Strict, HTML 4.01 Transitional, XHTML 1.0 등입니다. 이러한 유형에 따라서 같은 코딩을 하더라도 html 파일 실행시에 다른 결과 화면으로 나타나며, Doctype 선언했을 경우와 선언하지 않았을 경우, 브라우저에 따라서 다르게 출력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한때 Doctype을 선언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HTML의 각 버전과 HTML5까지 이르면서 Doctype을 선언하는 것이 해당 버전의 올바르게 출력하기 위해 필요해졌습니다.
Document Type Definition, DTD 라고도 하며, 어떤 버전의 HTML을 사용할 것인지를 인터넷 브라우저에 알려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HTML5 의 Doctype 선언 )
Doctype 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최근 많이 사용하는 HTML 5의 경우에는 간단하게 <!DOCTYPE html> 이라고 선언을 하면됩니다.
그외 다른 버전의 Doctype는 http://www.w3.org/QA/2002/04/valid-dtd-list.html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ML5 DOCTYPE 선언
<!DOCTYPE html>
<html>
<head></head>
<body></body>
</html>
특히 HTML5에서는 HTML, XHTML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태그들이 많이 추가가 되어 만약 Doctype를 선언하지 않거나, 다른 Doctype를 선언하였을 경우에는 새로운 태그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Doctype를 선언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HTML5의 경우는 브라우저( 익스플로러, 크롬, 오페라,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의 버전에 따라서도 사용할 수 있는 태그와 사용이 불가한 태그가 있으므로, Doctype의 선언과 더불어 브라우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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