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는 유명한 온천이 오다이바에 있는 오오에도 온천이 유명하다. 유명한 만큼 입장료도 성인을 기준으로 2800엔으로 비싼편이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을 타고 30분정도 가면 요미우리랜드앞역이 있다. 말 그대로 서울랜드 같은 놀이 동산이다. 요미우리랜드와 함께 오카노유 라는 온천도 있다. 입장료는 평일 600엔, 공휴일 700엔이다. 회원이 된다면 조금더 저렴해진다. 일반적인 센토우(한국의 목욕탕)가 300엔에서 500엔 정도 하는것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는것 같다. 오다이바온천 만큼의 시설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괜찮을것 같다. 바로 옆에 요미우리랜드가 있어서 온천과 놀이를 함께 즐길수 있다. 요미우리랜드의 입장료는 성인을 기준으로 1600엔, 자유이용권은 3900엔이다. 요미우리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