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검색엔진 한국은 네이버, 일본은 야후재팬, 구글

qOOp 2015. 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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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한국은 네이버, 일본은 야후재팬!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중의 하나가 검색이 아닐까요?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검색일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의 경우 야후 코리아도 철수를 해서 이제는 네이버, 다음, 구글 정도라고 할까요? 그 중 네이버는 한국에서는 70%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지요.

한국은 네이버가 70~80%, 그 다음이 다음으로 15% 내외, 구글이 그 다음입니다. 

중국은 바이두가 중국 전체의 검색의 60%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볼때 구글이 인터넷의 검색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시아의 몇 국가에서만 구글이 밀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의 검색 엔진은 어떠할까요?

일본은 아직까지는 야후재팬입니다. 이전 보다는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상당히 하락하였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야후재팬이 일본을 대표하는 검색엔진입니다.

일본의 검색 엔진 점유율

1. 야후 재팬 (50~60%)

2. 구글 (30~40%)

3. 그외 ( 빙, GOO 등 )

즉, 일본은 야후 재팬과 구글이 전체의 90%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야후 재팬의 검색 로직은 구글의 검색 엔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일한 키워드로 야후와 구글에서 검색을 할 경우, 유료 광고를 제외한 검색결과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구글의 검색 엔진 100%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동일한 검색결과는 아니지만요.

그럼, 결론적으로 일본의 검색도 구글이라는 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90년대 중반,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검색의 결과는 ABC... 알파벳순으로 결과를 보여주던 때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가나다... 순.

상위 노출을 위해서는 제목을 "A"로 시작, 또는 "가"로 시작을 해서 상위 노출을 하기도 하였지요. 지금은 네이버도 다음(Daum)도 구글(google)도 그러한 방식을 사용하지는 않지만요. 

일본으로 진출을 꽤하는 기업이 있으시다면, 야후, 구글을 잘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