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야경의 도시 요코하마

qOOp 2008. 3. 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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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야경을 꼽자면 오다이바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꼽을 수 있다.

오다이바의 경우에는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어 야경이 좋다고 하나, 개인적으로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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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가 랜드마크타워에서 찍은 요코하마 야경을 본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멋쪘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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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랜드마크 타워에서 찍지 않아도 야경을 보러간다면 누구나 맘에 들어 할것 같다.
특히 야경은 토,일요일 보다는 평일의 저녁이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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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역은 JR 사쿠라키쵸 역이다.
역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랜드마크 타워이다. 70층의 고층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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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타워의 전체를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사무실과 호텔, 쇼핑가 등이 입점해있다.
그리고 최근.. 아니 2006년인가에 만들어진 미나토 미라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야경도 베이쿼터도 있다.
음식점과 쇼핑가가 입점해 있는데 바로옆에 바다가 있어서 야간 불빛에 비췬 바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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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요코하마 미라토미라이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이다.
가장 손쉽게 가는 방법이 시부야에서 토요코센을 타고 요코하마까지 가서 요코하마역에서 케힌토호쿠선을 타고 사쿠라키쵸 역까지 가는 방법이있다.
시부야에서 요코하마까지 260엔, 27분 요코하마에서 사쿠라키쵸까지 130엔 3분 이 소요된다.
만약 길을 안다면 요코하마에서 내려서 사쿠라키쵸까지 걸어서 가도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라 구경을 하면서 가도 좋을듯 하다.

그다음은 시나가와 역에서 사쿠라키쵸 역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케힌토호쿠선을 타면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갈수 있어서 편리하다.
시나가와에서 380엔, 31분 소요된다.
만약 케힌토호쿠선상에 있는 역 ( 신바시, 유락초, 아키하바라, 우에노, 닛뽀리 등 ) 에서 승차할경우에도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갈수 있어서 편하다.
우에노에서 갈경우 540엔, 46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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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포터도 있고, 오다이바의 오오에도 온천과 유사한 온천도 즐길수 있다.
시간이 있으면 오전에는 온천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경을 즐겨도 좋은 코스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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