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야경을 꼽자면 오다이바와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꼽을 수 있다. 오다이바의 경우에는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어 야경이 좋다고 하나, 개인적으로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를 추천한다. 예전에 누군가가 랜드마크타워에서 찍은 요코하마 야경을 본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멋쪘던걸로 기억한다. 꼭 랜드마크 타워에서 찍지 않아도 야경을 보러간다면 누구나 맘에 들어 할것 같다. 특히 야경은 토,일요일 보다는 평일의 저녁이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은것 같다. 가장 가까운 역은 JR 사쿠라키쵸 역이다. 역에서 내리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랜드마크 타워이다. 70층의 고층 빌딩. 랜드마크 타워의 전체를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사무실과 호텔, 쇼핑가 등이 입점해있다. 그리고 최근.. 아니 2006년인가에 만들어진 미나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