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웃도어 스노우 피크 ( Snow Peak ) 티타늄 머그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 피크! 아웃도어를 즐긴다면 누구나 탐을 내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58년 山井幸雄 씨가 설립한 아웃도어 전문 회사이다. 처음 설립시에는 스노우피크가 아닌 山井幸雄商店 ( 야마이유키오상점 ) 이었으나, 1996년 현재의 대표이사인 山井太 씨가 취임과 동시에 주식회사 스노우피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스노우피크는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며, 생산자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서로가 감동할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스노우피크는 아웃도어 용품, 텐트 부터 젓가락까지 거의 모든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며, 가격이 착하지 않은 관계로 텐트는 아니더라도 아웃도어 매니아라면 티타늄 머그 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티타늄 컵 (머그) 의 위력은 대단한것 같다. 보온과 보냉의 지속 효과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그래도 비싼것만은 사실이다. 최근 스노우피크 코리아에서 티타늄 머그의 가격을 조금 인하를 하였다고 하나 싱글머그 300밀리의 경우 26,000원로 상당히 착하지 않을 수 없다. 티타늄 더블머그의 가격은 더할 나위 없이 착하지... 또 새롭게 출시된 칼라풀한 티타늄 머그도 무시할수 없구...

올해 4월 1일부터 일본의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이 되어 지면 일본에서 구매 대행의 가격도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스노우피크 회원이 되면, 포인트 카드에 적립도 된다고 하여 회원가입도 하고, 포인트 카드도 받았는데, 아직도 레귤러 회원이며, 포인트의 유효기간도 1년이라 ... 얼마만큼 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좋은건 좋다고, 스노우피크 정말 매력적이지 않을수 없는 아웃도어 브랜드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