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커피 일본 블루 보틀 1호점 오픈! (Blue Bottle)

커피는 전세계적은 즐겨 마시는 음료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파스쿠치 등 많은 커피전문점이 있으며, 각 커피전문점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하나 블루 보틀(Blue Bottle: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진출을 하지 않은 커피전문점입니다. 지난 2월 6일 일본의 키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川：きよすみしらかわ)에 블루 보틀 일본 1호점이 오픈을 하였습니다. 

일본 블루 보틀 1호점 오픈일에는 커피를 마시려는 사람들이 몰려 커피맛을 보는데 2시간이상을 기다려야했다고 합니다. 

일본 블루 보틀(Blue Bottle)은 올3월까지 도쿄지역에 3호점까지 오픈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블루 보틀이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블루 보틀은 커피콩의 산지, 신선도, 로스팅까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의 커피콩만을 사용하여 핸드 드립하여 1잔씩 끓인다고 합니다. 

2002년 미국에서 창업한 이래 현재 미국에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LA지역에 16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은 일본이 처음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의 종류는 

싱글 오리진 드립 커피 (シングルオリジンドリップコーヒー)

에스프레소 (エスプレッソ)

마키아토 (マキアート)

카푸치노 (カプチーノ)

모카 (モカ)

아이스라떼 (アイスラテ)

핫 초콜릿 (ホットチョコレート)

이며, 가격은 450엔~600엔 입니다.

블루 보틀 일본 홈페이지는 https://bluebottlecoffee.jp/ 입니다.

미국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블루 보틀 커피, 이제는 일본에서도 맛볼수 있게되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쯤 맛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