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플러스 색상과 일본 아이폰 선호도

일본에서는 아이폰 6 플러스의 어떤 색상을 선호 할까요?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가 한국에서도 예약을 시작하고, 10월 31일부터 출시가 된다고 하니 한국에서는 아이폰 6 플러스가 얼마만큼 인기가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안드로이드의 강국인 한국에서도 아이폰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폰 6 (iPhone 6)와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의 색상은 모두 3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좌측 부터 실버(Silver), 골드(Gold),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입니다. 실버와 골드의 경우 전면 색상은 화이트 색상이며, 스페이스 그레이의 경우에는 블랙입니다.

전원을 끄면 화면이 아래와 같습니다.

실버와 골드는 화이트 화면의 중앙에 블랙의 액정이며, 스페이스 그레이는 전면이 올 블랙입니다. 그리고 아이폰 뒷면이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이며, 아이폰의 실수라고 말하는 띠의 색상도 조금씩 다릅니다. 띠의 색상을 꼭 집어서 무슨 색상이라고 말하기가 힘들겠지만, 골드의 경우 화이트에 가깝습니다.

또한, 전면에서는 홈버튼의 색상이 다릅니다. 실버 색상은 홈버튼의 색상이 실버, 골드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는 블랙입니다. 아이폰 6의 외관상의 차이는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럼 현재 일본에서는 어떤 색상을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을까요?

일본은 한국보다 1개월 남짓 빠른 출시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아이폰 6,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색상을 가장 선호할까요?

일본의 마이나비에 따르면 일본의 아이폰 선호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1위	골드	골드
2위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3위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자료출처 : http://bit.ly/1FM6LdH

일본의 경우는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모두 골드 색상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골드 색상이 가장 좋다고는 말을 할 수 없겠지요. 

사진을 본다고 해서 어느정도 참조를 하실 수 있겠지만, 사진이라는 것이 그 색상을 완벽하게 재현하기란 무척 어려우며,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서도 색상이 다르게 보일수 있으므로 단지 참조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아이폰 6가 출시되면, 그때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